독백 다락 흔들리면서 피는꽃 이학 2008. 4. 12. 00:31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. -노랫말을 옮겨 보았습니다-